가곡과 아리아의 밤은 인천 시민을 위한 클래식뮤직페스티벌로 지역의 뛰어난 자질을 가진 음악인들이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고, 그들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우리 인천 시민들이 품격 높은 문화를 향유하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3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엄정행, 윤치호, 박성원, 백남옥, 박인수, 오현명, 이규도, 넬리 리, 박세원, 김학남, 임웅균, 강무림, 최상호, 김동규 그리고 신영옥, 이소정, 이미자, 다비데 다미아니, 루시 앤 마일스, 마이클 리, 정선아, 소향 등 한국의 클래식 무대를 빛낸 기라성 같은 성악가들과 뮤지컬 스타들이 새얼 ‘가곡과 아리아의 밤’ 무대에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