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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주년 기념
제22회 새얼 가곡과 아리아의 밤
◈ 프 로 그 램 ◈
PROGRAM
<1부>
◉ 떠나가는 배 ---------------------------------------------------- 변훈
◉ 소프라노 독창 / 김성은
․강건너 봄이 오듯이 -------------------------------------------- 임긍수
◉ 메조소프라노 독창 / 이아경
․못잊어 ------------------------------------------------------- 김동진
◉ 테너 독창 / 김영환
․내맘의 강물 -------------------------------------------------- 이수인
◉ 바리톤 독창 / 최현수
․신고산 타령 ------------------------------------------------ 한국민요
◉ 남성 중창 / 칸토리아남성중창단
․남촌,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경복궁 타령 ------------------ 김수산나 편곡
♣ 휴 식 ♣
INTERMISSION
<2부>
◉ 서곡「운명의 힘」----------------------------------------------- 베르디
Overture「La forza del destino」 G.Verdi
◉ 메조소프라노 독창 / 이아경
․불꽃은 타오르고 ----------- 오페라「일 토레바토레」中 ------------ 베르디
Stride la vampa Opera「Il Trovatore」 G.Verdi
◉ 소프라노 독창 / 김성은
․줄리엣의 왈츠 ------------- 오페라「로미오와 줄리엣」中 ------------ 구노
Je veux vivre Opera「Romeo et Juliette」 C.Gounod
◉ 바리톤 독창 / 최현수
․나는 이마을에 제일인자 ------- 오페라「세빌리아의 이발사」中 ------ 롯시니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Opera「Il Barbiere di Siviglia」 G.Rossini
◉ 이중창 / 김성은, 최현수
․그대의 손을 마주잡고 --------- 오페라「돈 지오반니」中 ---------- 모차르트
La ci darem la mano Opera「Don Giovanni」 W.A.Mozart
◉ 소프라노 독창 / 신지화
․아! 그이였던가 ------------ 오페라「라 트라비아타」中 ------------ 베르디
Ah! forse lui Opera「La Traviata」 G.Verdi
◉ 테너 독창 / 김영환
․별은 빛나건만 ---------------- 오페라「토스카」中 --------------- 푸치니
E lucevan le stelle Opera「Tosca」 G.Puccini
◉ 이중창 / 신지화, 김영환
․축배의 노래 -------------- 오페라「라 트라비아타」中 ------------- 베르디
Brindisi Opera「La Traviata」 G.Verdi
◉ 합창 / 인천연합합창단
․한국환상곡 --------------------------------------------------- 안익태
Korea Fantasy Ahn, Eak Tay
◉ 제창 / 출연자, 관람객 다같이
․고향의 봄 ---------------------------------------------------- 홍난파
지휘자 / 이경구
지휘자 이경구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박재열, 김청묵 교수에게 사사하여 작곡과를 졸업하고 인천시립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하고 유학하여 네덜란드 마스트리히느 콘서바토리움에서 암스텔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Anton Kersjes와 독일 퀼른 방송교향악단 지휘자인 Jan Stulen 교수에게 사사하고 그 외 이론 및 실기 등 지휘과의 과정을 이수하여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졸업하였으며, 독일 데트몰트 음악대학에서 지휘과를 수료하였다.
또한, Imternationale Meisterkurse, 이태리 Musica Riva 지휘자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Nederland Sittard Orchestra, 독일 Deusseldorf Ugend Orchestra, KBS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 하였다.
평택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KBS열린음악회 클래식 지휘를 담당하고 있으며 인천시립교향악단 지휘자로 활동중이다.
인천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은 1966년 6월 1일 첫 연주회를 시작으로, 초대 상임지휘자로 김중석씨가 임명되어 창단과 함께 교향악단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1984년 한국교향악계의 원로인 임원식씨를 상임지휘자로 맞아들이면서 풍부한 경험을 통해 악단 발전의 중반기를 맞아 활발한 공연활동을 하는 등 지금까지 총 256회의 정기연주회와 1,000여회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주회를 개최하였으며 미국, 유럽(이태리, 불가리아, 유고), 싱가폴, 홍콩, 일본, 대만 등 해외 연주를 통하여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국제음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수원, 부천, 대전, 전주, 목포 등 지방 순회연주를 통해 지방 문화 활성화로 한국 교향악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규모의 4관 편성 교향악단을 구성하여 단기적이고 전시적인 효과보다 장기적인 계획과 체계적인 연습을 통하여 내실을 다지고 음악적인 앙상블은 물론 단원의 화합으로 교향악단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1996년에는 창단 3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연주를 하였고 1996년과 1998년에 대만성 정부와 대만 성립교향악단의 초청으로 제5회 국제음악예술제(고웅, 대남, 대중시)와 제7회 국제 음악예술제(화련, 기룡, 대북,신주, 가의시)에 참가, 수준 높은 연주회를 개최하여 국제적인 악단으로 발돋움 하였다.
또한, 장기적으로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폴 등 해외 교향악단과 교류협의 및 협의체를 구성하여 아시아 교향악 축제 인천 개최를 추진하여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로 새롭게 변모하는 국제도시 인천을 위한 교향악단 역할을 계획하고 있으며 인천시민을 위한 연주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문화정서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찾아가는 연주회를 신설 초․중․고(청소년)과 시민단체 등을 직접 방문하여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정기연주회 9회, 순회연주회 10회, 초청연주회 10회 등 월 4회 이상, 연간 50회 이상 꾸준하고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칸토리아남성중창단
칸토리아(Cantoria)남성중창단은 2002년 10월경 음악을 사랑하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생들이 모여 멋진 화음에서 나오는 웅장하고 세련된 남성중창에 뜻을 모아 결성하게 되었다.
각종 클래식 음악회와 자선 음악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며 단원 개개인들 또한 오페라 가수, 시립합창단에서 성악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연 안내
일시 : 2005. 10. 20. (목) 7시 30분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좀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10월 4일)에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