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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아침대화는 지난 1986년 4월 8일 제1회가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7시 시작이라는 원칙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얼문화재단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강연과 토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새얼아침대화를 통해 지역의 기관장,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노동조합 대표 등 여러 계층의 인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현안과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새얼아침대화에는 누적 참여인원이 4만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인천 교육과 AI의 공존을 통해 ‘글로컬(glocal)’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글로컬은 세계화(Global)와 지역화(Local)를 결합한 개념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세계와 연결되는 교육 방향을 뜻한다.
미래세대 교육에서 AI 기술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며, 단순히 ‘정답을 내놓는 도구’로서의 AI가 아니라 그 답에 이르는 과정 자체를 배우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기술을 활용하되 사고력과 질문하는 힘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인천은 ‘떠나가는 도시’에서 ‘찾아오는 도시’로 거듭났다. 전체 인구는 부산이 더 많지만, 학생 수는 인천이 앞선다. 지난해 기준 인천 지역 학생 수는 30만2천545명으로, 부산(28만7천707명)보다 약 1만5천 명 많다. “현재 타 시도에서 2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인천을 찾고 있다. 인천 학생들이 탐방하는 활동까지 더하면 4만 명이 넘는다”며 “인천 곳곳을 다니면서 역사를 알게 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접 보고 탐구하는 수업’은 인천 교육의 방향과 맞닿아 있다. 최근 대학과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도 빠르게 바뀌는 만큼 교육 역시 관찰·질문·탐구를 통해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취지다.
이런 맥락에서 인천시교육청은 구글과의 협업 등 AI 교육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그는 ‘AI를 쓰는 법’ 자체보다 AI를 활용하더라도 탐구의 주도권을 학생이 쥐는 게 핵심이라고 봤다.
AI시대에 필요한 인간상으로 ‘에르디토(Erudito)’를 제시했다. 에르디토는 스페인어로 학식 있는 사람을 뜻한다.
“이제는 인간과 자연, AI가 공존·협력해야 하는 시대”라며 “AI에게 질문하면 답부터 나오기 때문에 깊이 생각할 기회를 잃기 쉽다. AI 활용 이전에 능동적 사고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천의 AI 교육 전략도 내세웠다. 이른바 3-3-3 전략으로 AI 30만 인재 양성을 위해선 학생 30만 명과 교사 3만 명을 축으로 교육청·기업·대학 3주체 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구상이다. “발전된 기술을 갖추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손끝과 발끝을 움직이는 기본 다지기 교육부터 해야 한다”며 “한류의 핵심이 한글이듯, 가장 창의적인 힘은 기본에서 나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