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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아침대화는 지난 1986년 4월 8일 제1회가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7시 시작이라는 원칙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얼문화재단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강연과 토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새얼아침대화를 통해 지역의 기관장,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노동조합 대표 등 여러 계층의 인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현안과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새얼아침대화에는 누적 참여인원이 4만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대도시가 인천이라며, 3년 뒤에는 인천 인구가 부산 인구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하고 있는 도시가 인천”이라며 “한국에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유일한 대도시가 인천이다. 이 추세대로라면 앞으로 3~4년 뒤에는 인천 인구가 부산 인구를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저출산·고령화”라며 “이 문제를 극복하는 도시의 모습은 인천에 있다. 인천의 출생아 수 증가율은 2년 전보다 11.6%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인천의 지난 3년간 실질 경제성장률은 5.3%로 대한민국 평균 2.1%의 두 배를 넘었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심각한 두 가지 문제인 인구 문제와 경제 문제를 잡은 도시는 인천”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은 ‘1억 플러스 아이드림’과 하루 임대료 1000원인 ‘천원주택’ 등 저출생 극복 정책으로 국내 출생아 수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인구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의 모든 섬을 1500원에 오갈 수 있는 ‘아이바다패스’로 시민 만족도가 높아졌다”며 “올해 하반기 시행 예정인 75세 이상 어르신 무료 승차 제도인 ‘아이 실버패스’로 시민 행복 체감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을 위한 ‘천원 택배’가 1년 만에 100만건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올해는 노동자 작업복을 세탁해주는 ‘천원 세탁소’를 비롯해 ‘천원 복비’, ‘천원 캠핑’ 등 천원 시리즈를 확대하고, ‘천원 복지기금’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2026년 추진 정책을 발표하며 제3연륙교가 개통됐고,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이라며 2026년이 인천 교통 발전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 시장은 “제3연륙교가 지난 1월 5일 개통했다”며 “3월 세계 최고 높이 전망대가 열리면 제3연륙교는 인천의 자랑이자 명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천발 KTX가 다소 늦어진 부분은 있지만 올해 개통한다”며 “이 철도가 개통되면 인천에서 출발한 KTX가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 1~2시간대에 도달하는 교통 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도세브란스병원이 골조 공사를 진행 중이고, 청라에는 카이스트와 하버드 의학연구소가 참여하는 800병상 규모의 아산병원이 들어선다”며 “이는 인천 의료 환경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라국제도시에 건설 중인 스타필드청라를 언급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 시장은 “스타필드청라는 야구장과 쇼핑몰, 호텔이 결합한 세계 최초의 복합 공간”이라며 “K-팝 공연 등 연간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문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경 분야 성과도 강조했다. “올해 1월부터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전면 금지했다”며 “30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복원한 굴포천과 최근 지하화 착공식을 한 승기하수처리장 등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미래 산업 육성 계획도 밝혔다. “바이오, 반도체, 로봇 등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해 강화 남단 200만 평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며 “올해 국비 약 7조5000억원을 확보한 만큼 글로벌 톱텐 도시 도약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이 올해 7월부터 방위식 명칭이 없는 유일한 도시가 될 것이라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해구 명칭 변경에 대해선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서구의 서해구 명칭 변경은 인천 서구의회와 인천시의회 검증을 통과해 국회 법안 발의 절차만 남았지만, 지역 국회의원인 이용우(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국회의원이 주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요청하면서 제동이 걸린 상태다. 이에 따라 서구는 서구 존치 또는 서해구 명칭 변경을 두고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인데, 유 시장은 “방위식 명칭은 없어야 한다”며 서구의 서해구 변경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보인다. “방위식 명칭은 시의 보조 기관에 불과한 형태에서 출발해 지역의 정체성을 담기 어려웠다”며 “올해 7월부터 한국에서 방위식 명칭이 없는 도시는 유일하게 인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제물포구, 영종구, 미추홀구, 서해구, 검단구 등 방위식 명칭이 하나도 없는 유일한 대도시가 인천이 된다”며 “초대 영종구청장, 서해구청장, 검단구청장이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