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아침대화는 지난 1986년 4월 8일 제1회가 개최된 이래 현재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오전 7시 시작이라는 원칙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얼문화재단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빙해 강연과 토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새얼아침대화를 통해 지역의 기관장, 국회의원, 사회단체장, 노동조합 대표 등 여러 계층의 인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현안과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새얼아침대화에는 누적 참여인원이 4만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도를 잘 읽고 활용하는 건 리더의 굉장히 중요한 자질입니다."
주제에 언급된 '지도력'은 지도를 읽고, 낯선 곳에서도 방향과 동선을 설정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김이재 교수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여러 CEO들을 비롯해 집단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지도자는 공통적으로 지도력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세상을 공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세워 집단을 성장시키는 데 지도력이 주요하게 작용한다는 게 김 교수의 논리다.
김 교수는 "네비게이션의 등장으로 더 이상 지도를 보지 않지만 지도는 공간정보, 공간 빅데이터라는 단어만 바뀌었을 뿐 어디를 갈 때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행동은 바뀌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세계의 모든 지도를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나라와 기업은 바로 미국의 구글(Google)"이라며 "지도를 잘 그리고 활용해 공간을 지배하는 구글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누가 우주의 지도를 그리느냐에 따라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며 "많은 성공한 기업가나 창업가들은 그 무엇보다 공간 전략을 짜는 능력이 특출했고 이런 공간정보 능력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제에 언급된 '지도력'은 지도를 읽고, 낯선 곳에서도 방향과 동선을 설정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김이재 교수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여러 CEO들을 비롯해 집단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지도자는 공통적으로 지도력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세상을 공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략을 세워 집단을 성장시키는 데 지도력이 주요하게 작용한다는 게 김 교수의 논리다.
김 교수는 "네비게이션의 등장으로 더 이상 지도를 보지 않지만 지도는 공간정보, 공간 빅데이터라는 단어만 바뀌었을 뿐 어디를 갈 때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행동은 바뀌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세계의 모든 지도를 가장 많이 갖고 있는 나라와 기업은 바로 미국의 구글(Google)"이라며 "지도를 잘 그리고 활용해 공간을 지배하는 구글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누가 우주의 지도를 그리느냐에 따라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며 "많은 성공한 기업가나 창업가들은 그 무엇보다 공간 전략을 짜는 능력이 특출했고 이런 공간정보 능력은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